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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풍향계] '통큰 투자' 이재용·정의선…'조직문화 쇄신' 조주완

2022-05-27 1 Dailymotion

[CEO풍향계] '통큰 투자' 이재용·정의선…'조직문화 쇄신' 조주완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한 주간, 기업 CEO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'CEO풍향계'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,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야기를 김종력, 한지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. 재계를 대표하는 두 CEO가 한미정상회담에서 주연같은 조연 역할을 했습니다.<br /><br />먼저 이 부회장. 삼성전자 평택 공장을 찾은 한미 양국 대통령을 직접 안내했죠.<br /><br />특유의 겸손함과 국제감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정상회담 첫 일정의 성공적 마무리에 일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5년간 450조 원 투자, 8만 명 신규 채용이라는 대규모 투자 계획도 깜짝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450조 원 중 360조 원은 국내 몫입니다.<br /><br />다음 정의선 회장.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중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 55억 달러, 로봇·도심항공 등에 50억 달러, 모두 105억 달러, 13조 원 짜리 대미 투자 계획을 내놨죠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, 여러 번 감사하다고 하더니, 10분 예정이던 단독면담이 50분이나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현대차도 2025년까지 63조 원 국내 투자 계획을 내놨는데요.<br /><br />미국에만 투자하고 국내는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은 안나올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수평적, 자율적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등장과 함께 기업들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죠.<br /><br />조주완 LG전자 사장, '바꿀 수 없는 것까지 바꾸자'며 조직문화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우선 조 사장은 LG전자에 새로운 조직문화를 제시할 전문가를 뽑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전문가에게 조직문화 총괄을 맡길 계획이죠.<br /><br />조 사장은 이달 초 임직원들과 온라인으로 만나는 '리인벤트 데이'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사원 설문을 바탕으로 조직문화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는데요.<br /><br />"엉덩이 큰 공룡같다", "정체된 조직이다"와 같은 비판적 설문 결과에 실시간 채팅 6만여 개가 쏟아져 행사는 예정됐던 1시간보다 30분 더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조 사장은 이후 소통, 민첩, 도전 등 8개 핵심가치와 11개 세부 지침을 임직원에게 제시했습니다.<br /><br />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'블라인드'에서 매년 하위권 평점을 받고 있는 LG전자. 조 사장의 조직문화 쇄신 노력은 어떤 결실을 맺을까요.<br /><br />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폭락사태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죠.<br /><br />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법적 처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우선 권대표, 탈세 의혹을 SNS를 통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모든 세금을 냈고, 오히려 국세청 세금 추징이 부당했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표출했죠.<br /><br />해외 도피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고, 루나와 테라 폭락 전 한국 법인을 청산한 건 순전한 우연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최근 싱가포르에서 취재 중인 국내 언론사에 따르면 테라폼랩스 싱가포르 사무실은 폐쇄됐고, 권대표는 주소지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죠.<br /><br />루나와 테라 폭락 사태의 전말. 이제 법정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이 수사 의지를 보였고, 피해를 본 투자자들도 법적 대응에 나섰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가상화폐 관련법이 미비해 처벌이 쉽지 않다는 전망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승승장구하던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. 성추행 의혹과 주가 폭락으로 최대 고비를 맞았습니다.<br /><br />최근 미국의 한 경제매체가 머스크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했죠.<br /><br />머스크가 2016년 전용기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뒤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.<br /><br />머스크는 "전혀 사실이 아니다"라며 부인했지만 시장은 무겁게 받아들인 모양새입니다.<br /><br />한때 1,200달러까지 갔었던 테슬라 주가가 600달러대로 떨어지며 사실상 반토막 난 겁니다.<br /><br />'무노조 경영'을 외치는 머스크. 전미자동차노조 가입 기업들에 우선 전기차 세제 혜택을 주겠다는 바이든 정부와도 대립각을 세워왔죠.<br /><br />최근엔 바이든 행정부를 비난하며,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투표하겠다고 밝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분위기입니다.<br /><br />서학개미를 포함한 테슬라 주주들, 한동안 '머스크 리스크'로 마음 고생 좀 할 거 같습니다.<br /><br />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'신기업가 정신' 선포에 76명의 CEO가 함께했습니다.<br /><br />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구체적 실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CEO풍향계였습니다.<br /><br />#이재용 #정의선 #조주완 #권도형 #머스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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